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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랭킹/주간수익률

주간 미국 주식 Top 10(대형주 3.18~3.22)

by 투자자 제이브 2024. 3. 25.

 

지난 한 주간(3.18~3.22) 대형주(기업가치 100~2,000억 달러)의 미국 주식 상승률 top 10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주의 : 단순소개일 뿐 투자권유가 아님을 밝힙니다. 

 

대형주(100억~2,000억 달러)

10위 트레이드 데스크 (티커: TTD) 주간수익률 10.87%

- 광고 중개 플랫폼기업. AI 통한 가격 결정 및 입찰하는 Kokai 운영. 그 외 Connected TV 사업도 투자

- 캐시우드의 투자 소식 및 AI 성장의 수혜 기대감으로 인한 주가 상승

 

9위 버티브 홀딩스 (티커: VRT) 주간수익률 11.25%

-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기업. 

- 엔비디아 GTC에서 냉각 솔루션과 관련하여 버티브와의 파트너십을 언급함에 따라 주가 상승. 

 

8위 비스트라 (티커: VST) 주간수익률 12.23%

- 텍사스 유틸리티 기업.

- 전력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가 상승. 

 

7위 페덱스 (티커: FDX) 주간수익률 12.25%

-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 좋은 실적 발표로 인한 주가상승. 예상보다 10.9% 높은 eps 발표. 

 

6위 앱플러빈 (티커: APP) 주간수익률 12.83%

- 마케팅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업. 

- 좋은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의한 주가 상승

 

5위 드래프트 킹스 (티커: DKNG) 주간수익률 12.97%

- 미국내 2위 온라인 스포츠 배팅기업

- 3월 NCAA 디비전 1 남자농구 토너먼트로 인한 스포츠도박 수요가 증가( March Madness ) 및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주가 상승. 

 

4위 모빌아이 글로벌 (티커: MBLY) 주간수익률 13.81%

- ADAS(운전자 주행 보조 프로그램) 및 자율주행 연구 기업

- 폭스바겐과의 신규계약으로 주가상승

 

3위 코어앤 메인 (티커: CNM) 주간수익률 14.26%

상점-사진
코어 앤 메인 매장

- 상하수도 설비 부품 및 소방제품을 판매하는 유통기업. 지자체 시장, 비주거용 시장, 주거용 시장으로 나뉘어 진다. 

- 좋은 실적발표로 인한 주가 상승 

 

2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티커: MU) 주간수익률 18.26%

로고
엔비디아의 수혜주

-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 좋은 실적 발표와 AI용 고대역 반도체인 HBM3E 수요증가로 인한 높은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발표함에 따라 주가 상승

 

1위 갭 (티커: GPS) 주간수익률 19.03%

로고
여러 테크 기업을 누르고 1등을 차지한 갭

- 의류 브랜드 GAP 운영 기업. 

- 의류 브랜드의 전반적인 실적 증가 및 낮은 밸류에 따른 주가 상승 추정.

 

총평

FOMC 발표이후 증시는 상승하였으나 상위 10개 종목의 경우 지난주보다 평균적인 상승률이 낮은 모습입니다.

 

특히 지난주는 엔비디아의 GTC가 있었기에 더더욱 테크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법 하지만 생각보다 상위 종목에  AI관련주가 많지 않은점 역시 의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GTC 이전에 이미 AI 관련 기대감이 상당수 반영되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래는 기업가치 2,000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주의 한주간 TOP 10 입니다. 

 

초대형주(2,000억 달러~)

10위 펩시코 (티커: PEP) 주간수익률 4.47% 

9위 세일즈포스 (티커: CRM) 주간수익률 4.57%

8위 홈 디포 (티커: HD) 주간수익률 4.57%

7위 뱅크 오브 아메리카 (티커: BAC) 주간수익률 4.63%

6위 메타 (티커: META) 주간수익률 5.26%

5위 알파벳C (티커: GOOG) 주간수익률 6.75%

4위 알파벳A (티커: GOOGL ) 주간수익률 6.79%

3위 엔비디아 (티커: NVDA) 주간수익률 7.35%

2위 도요타 자동차 (티커: TM) 주간수익률 8.59%

1위 브로드컴 (티커: AVGO) 주간수익률 9.55%

 

 대형주와는 달리 초대형주는 전반적으로 지난주보다 주가 상승폭이 큽니다. 지난주 증시 상승에 있어 초대형주들이 시장을 이끈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