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주식 Top 10(중형주, 3.18~3.22)

지난 한 주간(3.18~3.22) 미국 주식 기업가치 20억~100억 달러의 중형주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 단순소개일 뿐 투자권유가 아님을 밝힙니다. 

 

10위 보이시 케스케이드 (티커: BCC) 주간수익률 15.07%

- 목재 제품 및 건축자재 유통 기업

- 주택시장 호조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 추정.

 

9위 카디올 테라퓨틱스 (티커: CDRO) 주간수익률 15.55%

-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온라인 카지노 게임 및 스포츠 베팅 회사

- Madness march에 따른 주가 상승

 

8위 휠스업 (티커: UP) 주간수익률 16.17%

- 주문형 민간 항공기 공급업체. 델타 항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전세기 판매, 화물, 안전 서비스 등 제공.

- 상승과 관련하여 특별한 뉴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몇번 순위권에 올랐으나 이와 관련한 특별한 소식은 없었습니다. 

 

7위 어레이 테크놀로지 (티커: ARRY) 주간 수익률 16.71%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패널 위치를 조정해 준다.

- 태양광 발전소 지상 장착 추적 시스템 제조업체. 

-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회복이 기대되어 주가 상승 추정. 

- 3월 20일 CEO가 8,167주를 매각

 

6위 리프트 (티커: LYFT) 주간수익률 17.01%

미국 2위 자동차 공유기업

- 미국의 공유 자동차 기업

- 경쟁사인 우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밸류에이션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 추정.

 

5위 이뮤니티 바이오 (티커: IBRX) 주간수익률 18.32%

- 암과 전염병에 대한 세포 치료법을 연구하는 임상단계 기업. 방광암, 폐암, 대장암, 난소암 등 치료를 위한 치료제 개발중.

- 전년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보다 낮은 EPS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보다 595% 높은 13.9만 달러의 매출 기록으로 인한 주가 상승.  

 

4위 더글라스 에밋 (티커: DFH) 주간수익률 18.47%

- 미국 주택건설 기업. 미국의 남동부, 중부, 중서부에서 주택을 건설.

- 주택시장의 상승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 추정. 

 

3위 방코 매크로 SA (티커: BMA) 주간수익률 18.94%

- 아르헨티나 최대 은행. 

- 시장은 BMA가 금융주 중에서는 가장 큰 모멘텀을 보여줄 수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주가상승으로 추정. 

 

2위 뉴베이 (티커: NVEI) 주간수익률 33.87%

- 캐나다에 본사를 둔 결제 솔루션 기업. 

- 사모펀드인 Advent International이 인수를 위해 사전협상 중이라는 소식으로 인한 주가 상승

 

1위 루팍스 홀딩스 (티커: LU) 주간수익률 53.95%

Lufax

- 홍콩에 본사를 둔 중국 중소기업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기업. 

-  3월21일 실적발표 후 주가가 45%나 올랐습니다. 그러나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40% 가까이 하락했으며 예상치보다도 낮은 수익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당 1.21 달러의 특별배당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배당 발표전날 주가는 3.37 달러)   

 

 

총평

순위권 기업에 가장 많이 오른 섹터는 주택 섹터였으나 2개 기업에 불과하여 전반적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순위권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 엔비디아의 GTC가 있었음에도 AI 관련 기업이 순위권에 없었는데 이는 GTC 이전 이미 기대감에 의해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